나츠하나
약혼녀 성하가 피렌체에서 살해된 지 1년. 감정사 서도윤의 우편함에 그녀의 글씨로 쓴 편지와, 그가 가 본 적도 없는 이탈리아에서 찍힌 두 사람의 사진이 도착한다. 편지에 적힌 골목의 가게에서 노인은 어느 쪽으로 뒤집어도 모래가 떨어지지 않는 모래시계를 건넨다. 다음 날 아침 도윤이 눈을 뜬 곳은 1년 전, 그녀가 죽기 134시간 전의 피렌체다. 그녀가 산 놋쇠 아스트롤라베에는 갈릴레오가 남긴 사백 년 전 암호가 숨어 있고 그 암호를 쫓는 사람들이 두 사람 뒤를 밟는다. 도윤은 자기가 쓴 감정서 한 장이 그들을 그녀에게 안내했다는 사실과 마주한다. 일곱 번째 밤까지, 이번에는 그녀 곁에 있기로 한다. 완결 21화 · 타임루프 로맨스 미스터리 ※ AI 활용: 본문 집필·검수 Claude Fable·Claude Opus(Anthropic), 라틴어 검수 ChatGPT(OpenAI), 표지·삽화 ChatGPT Image Generation(OpenAI). 기획, 결말, 인물 설계와 모든 장면의 최종 판단은 작가가 했습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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